W5500 vs ENC28J60: Which SPI Ethernet Controller Wins?
W5500 vs ENC28J60: Which SPI Ethernet Controller Wins?
개요
임베디드 제품에서 이더넷 컨트롤러 선택은 단순 스펙 경쟁이 아닙니다. 실제로는 펌웨어 복잡도, 개발·검증 기간, 생산 단가, 장기 유지보수 리스크가 성공 여부를 가릅니다. 이 글은 WIZnet W5500과 Microchip ENC28J60를 동일 조건에서 비교해, 숫자 스펙을 넘어 오프로딩 유무(TCP/IP 하드웨어 스택), 버퍼 구조, SPI 효율, EMI·인증 난이도 등 실무 의사결정 요소 다루고 있습니.
우리 MCU·펌웨어 리소스에 맞는 컨트롤러는 무엇인가?
OTA/웹 대시보드/스트리밍 등 응답성·처리량이 중요한 워크로드에서 어느 칩이 유리한가?
총소유비용(TCO) 관점에서 어느 쪽이 개발·생산·유지보수까지 비용을 절감하는가?
결론적으로, 제품화·장기지원·고성능이 핵심이면 W5500이 유리하고, 교육·레트로·브레드보드 중심이면 ENC28J60이 실용적 대안이 됩니다.
참고: 본 글은 Chipmall의 “[W5500 vs ENC28J60]”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. 자세한 기술 사양, 테스트 결과, 비교 표 및 최신 업데이트는 Chipmall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.
원문: https://www.chipmall.com/blogs/w5500-vs-enc28j60_122
한눈에 보는 핵심 요약
목표: 데이터시트 스펙이 아닌 펌웨어 난이도·생산 비용·출시 속도 중심 선택
결론: 상용/세미프로 제품 → W5500이 속도·코드 단순성·가격·LTS에서 우세
예외: 8비트 MCU·브레드보드·레트로 하드웨어 → **ENC28J60(DIP)**도 실용
왜 ‘스펙’보다 ‘현실 우선’인가
임베디드에서 체감 성능은 프로토콜 오프로딩, 버퍼 용량, SPI 효율에 크게 좌우됩니다. 단순 Mbps 수치보다 응답성/CPU 점유율/디버깅 리스크가 제품 품질과 일정에 결정적입니다.
W5500 vs ENC28J60: 핵심 비교표
| Specification | W5500 | ENC28J60 |
|---|---|---|
| Ethernet Standard | IEEE 802.3 / 10/100BASE-TX | IEEE 802.3 / 10BASE-T |
| SPI Clock Frequency | Up to 80 MHz | Up to 20 MHz |
| Internal Buffer | 32 KB (16 KB TX + 16 KB RX) | 8 KB (shared TX/RX) |
| TCP/IP Stack | Built-in (hardware) | External (e.g., lwIP) |
| Socket Support | 8 simultaneous sockets | Software-managed |
| Operating Voltage | 3.3 V | 3.1–3.6 V |
| Current Consumption | ~132 mA @ 3.3 V | ~180 mA @ 3.3 V |
| Package Options | QFN48, LQFP48 | DIP28, SSOP28, SOIC |
| PHY Layer | Integrated 10/100 PHY | Integrated 10 Mbps PHY |
| Auto-MDIX Support | Yes | No |
| MDI/MDI-X Switching | Supported | Manual |
| Wake-on-LAN (WoL) | Yes | No |
| Jumbo Frame Support | No | No |
| RoHS Compliance | Yes | Yes |
펌웨어 영향
W5500: 하드와이어드 TCP/IP(ARP/TCP/UDP)로 MCU는 단순 레지스터 I/O 중심.
ENC28J60: MAC+PHY만 제공 → lwIP 등 스택 구현·튜닝·유지보수 부담.
실무 예: Cortex-M3 기준 ENC28J60+lwIP ≈ 40KB+ 플래시, W5500 ≈ 6KB.

이미지 출처 : https://www.chipmall.com/blogs/w5500-vs-enc28j60_122
실제 성능: 처리량·지연·CPU 점유
STM32F103(72 MHz) 기준 실험
W5500: 버스트 SPI에서 ~92 Mbps에 근접, 지연 안정적, CPU 인터럽트 최소화
ENC28J60: 표준 SPI(20 MHz)로 ~5 Mbps 수준, 지터↑, 패킷 지연 간헐
의미: OTA, 웹 대시보드, 스트리밍 등에서 W5500이 10–20배 체감 응답성 우위
W5500은 내부 버퍼와 하드웨어 TCP/IP 오프로딩 덕분에, 특히 지속 부하(sustained load) 상황에서 MCU 사이클 사용을 크게 줄여줍니다. 반대로 ENC28J60은 펌웨어 의존 설계이므로, MCU가 모든 패킷 처리·ACK·재전송(retransmission) 까지 직접 담당해야 해 CPU 점유율과 지터가 증가하고 스택 튜닝 부담이 커집니다.
이미지 출처 : https://www.chipmall.com/blogs/w5500-vs-enc28j60_122
하드웨어 설계: 레이아웃·전력·EMI
W5500: QFN/LQFP로 콤팩트 설계 유리, 모듈(예: W5500-EVB 등) 활용 시 자석소자·Auto-MDIX로 BOM·레이아웃 단순화
ENC28J60: DIP-28은 브레드보드 친화적이나 외부 자석소자·필터 필요, EMI 관리 부담
전력: W5500 ~132 mA(100 Mbps FDX) vs ENC28J60 ~180 mA(10 Mbps)
팁: 규격 적합성·SI·보드 공간이 중요하면 W5500, 레거시 5V 보드 급조 시연이면 ENC28J60(DIP)
비용(TCO): 칩 가격을 넘어
단가(100pcs 가정): W5500 ≈ $2.29, ENC28J60 ≈ $3.40
총소유비용(TCO)
외부 부품: W5500 감소(모듈/통합요소 활용) vs ENC28J60 증가
펌웨어: W5500 개발·디버깅 시간 단축 vs ENC28J60 스택 튜닝 시간 증가
전력: W5500 효율 우위
유지보수: W5500 리스크↓
| Factor | W5500 | ENC28J60 |
|---|---|---|
| External Components | Fewer (often integrated magnetics) | May need separate magnetics, filtering |
| Firmware Development | Faster (built-in stack) | Longer (manual TCP/IP, lwIP tuning) |
| Power Efficiency | Lower current draw | Higher overall draw |
| Debug & Maintenance Time | Minimal | Higher (stack bugs, edge cases) |
출처 : https://www.chipmall.com/blogs/w5500-vs-enc28j60_122
용도별 추천
| Use Case | Best Choice |
|---|---|
| High-throughput devices (e.g., cameras, gateways) | W5500 |
| Simple sensors or logging (low data, 8-bit MCU) | ENC28J60 |
| Breadboarding or retro-hardware emulation | ENC28J60 (DIP) |
| Production product with long-term support | W5500 |
| You hate debugging TCP/IP bugs | Definitely W5500 |
대안 살펴보기
W6100: W5500급 + IPv6 지원
LAN8720: PHY 전용, **STM32 MAC(RMII)**와 페어
DM9051: SPI 이더넷(ENC28J60보다 통합도↑), 비교적 쉬운 통합
결론
전반적 승자: W5500 — 속도, 코드 단순성, 가격, 장기지원 모두 강점.
ENC28J60의 자리 — 교육용·8비트·취미/브레드보드에서 여전히 유효.
추천 액션 — 요구사항이 모호하면 두 모듈로 프로토타입 후 측정·판단. 그게 엔지니어링입니다.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