Open Your Garage Door with a Smart Phone and Particle Cor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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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폰으로 차고문을 여는 DIY: “기존 시스템은 그대로, 웹으로 버튼만 대신 누른다”
이 프로젝트가 흥미로운 이유는 차고문 모터나 리모컨 프로토콜을 복잡하게 건드리지 않는다는 점이다. 메이커가 한 일은 간단하다. 기존 차고문 오프너의 ‘벽 스위치/리모컨 버튼’이 하는 일을 릴레이로 그대로 복제하고, 그 릴레이를 네트워크로 원격 제어 가능하게 만든 것이다.
WIZnet Maker에 올라온 설명에서도 핵심 흐름은 명확하다.
네트워크 가능한 Arduino(EtherTen)가 웹 서버 역할을 한다.
웹페이지에서 비밀번호를 입력하고, 올바르면 디지털 출력으로 릴레이를 ON한다.
릴레이는 기존 스위치/리모컨 버튼처럼 “눌러주는 역할”을 하며, 결과적으로 기존 시스템은 유지한 채 병렬로 붙는 웹 리모컨이 된다.
이 설계는 DIY 관점에서 아주 합리적이다. 안전/인증/장치 고장 등 변수가 많은 “차고문”을 대상으로 할 때, 기존 장치의 검증된 동작 구조를 바꾸지 않고 **입력만 ‘대체’**하는 방식이 리스크가 낮다.
구현 구조: “웹 요청 → GPIO → 릴레이 → 차고문 단자”
구성 자체는 전형적인 IoT 릴레이 패턴이다.
Arduino + Ethernet Shield(EtherTen) 로 로컬 네트워크에 연결
Arduino가 웹 서버로 HTTP 요청을 수신
요청이 인증되면 GPIO를 토글
GPIO가 릴레이를 구동하고, 릴레이 접점이 차고문 오프너 단자를 순간적으로 연결해 버튼 입력을 대체
이 방식의 장점은 디버깅이 쉽다는 점이다. “웹페이지가 뜨는지”, “비밀번호 처리 로직이 맞는지”, “GPIO가 실제로 변하는지”, “릴레이가 동작하는지”가 단계별로 분리되어 확인 가능하다.
여기서 WIZnet 제품은 “어떻게 사용됐나”
이 프로젝트에서 네트워크를 책임지는 부품이 바로 Ethernet Shield 계열이고, 이 계열은 일반적으로 WIZnet W5100/W5500 기반 생태계 위에서 돌아간다.
Arduino 공식 Ethernet 라이브러리는 W5100/W5200/W5500 기반 디바이스를 대상으로 하며, 보드가 서버(요청 수신) 또는 클라이언트로 동작할 수 있다고 명시한다. 즉, 이 프로젝트처럼 “웹 서버로 차고문을 제어”하는 구성에 그대로 맞는다.
또한 WIZnet 문서에서도 Arduino Ethernet Shield와 호환되는 쉴드가 W5100 기반이며 Ethernet 라이브러리/스케치와 100% 호환된다고 설명한다.
(공식 Arduino Ethernet Shield 자료에서도) 이더넷 쉴드는 Wiznet W5100 기반이고, W5100이 TCP/UDP 스택과 최대 4개 소켓을 제공한다고 안내된다.
정리하면, 이 프로젝트에서 WIZnet은 “홍보용으로 얹은 요소”가 아니라, ‘웹 서버가 되는 Arduino’를 가능하게 하는 네트워크 핵심 부품으로 들어가 있다.
이 글(사례)이 좋은 지점: ‘현실적인’ 선택을 한다
1) “스마트홈”이 아니라 “한 번 더 편하게”에 집중한다
대부분의 차고문 IoT는 기능을 욕심내다 복잡해진다. 반면 이 사례는 열고 닫는 단일 동작에 집중하고, 나머지는 기존 장치에 맡긴다. DIY 성공 확률을 올리는 전형적인 전략이다.
2) 로컬 웹 기반 UI는 의외로 강력하다
앱을 새로 만들지 않아도 되고, 스마트폰 브라우저만 있으면 된다. 또한 네트워크 장애 시에도 원인을 좁히기 쉬워 유지보수성이 좋다. (다만 보안은 설계에 따라 천차만별이다.)
Q1. 이 프로젝트에서 WIZnet이 맡는 역할은 무엇인가?
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**“웹 요청을 받는 장치(작은 웹서버)”**를 차고문 옆에 두고, 인증이 되면 릴레이로 버튼 입력을 대신 만들어 주는 구조입니다. 여기서 WIZnet 이더넷 컨트롤러(예: W5100/W5500 계열)는 유선 이더넷 연결과 TCP/IP 처리를 하드웨어로 담당해, MCU 쪽에서는 소켓 기반으로 웹 요청을 처리하는 흐름을 비교적 단순하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.
Q2. 차고문 제어 같은 ‘릴레이 트리거’ 프로젝트에서 Hardwired TCP/IP가 유리한 이유는 무엇인가?
차고문은 오동작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, “요청이 들어오면 확실하게 한 번만 동작”하는 예측 가능성이 중요합니다. Hardwired TCP/IP 계열은 네트워크 처리 부담을 MCU에서 덜어주고, 개발자는 인증 로직·릴레이 구동·타이밍(펄스 폭)·부팅 시 기본 상태 같은 안전 핵심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.
Q3. W5100과 W5500을 이 프로젝트에 적용한다면 관점이 어떻게 달라지나?
둘 다 “유선 이더넷 기반 소켓 통신”이라는 큰 틀은 같아서, 차고문 제어처럼 가벼운 웹 엔드포인트에는 모두 적합합니다. 다만 확장(예: 동시 접속, 상태 피드백, 로그 업로드, 추가 센서 연동 등)을 고려하면 W5500 쪽이 소켓/버퍼 여유 측면에서 설계 선택 폭을 넓히는 방향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.
